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 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오늘 저희 회사 경리의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식으로 결혼을 한다고 해서 가봤더니, 뭔가 틀리더군요.
결혼식은 북경 왕징내 이스턴국제호텔이라는 곳에서 이루어졌는데, 사진과 함께 중국내 교선족 교포들의 결혼식에 대해 살펴 보시죠...
[신랑, 신부 입장후 주례]

양가 부모가 앉아 있고, 주례가 신랑, 신부에게 주례사를 낭독합니다.
보통 한국의 경우 주례사를 하게 되면, 신랑 신부가 어떻게 커왔고,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잘 살아라 라는 얘기를 해 주는데, 이 주례사에서는 단지 결혼이 성사 되었다는 얘기만 해주고, 결혼증명서(중국은 결혼을 하게 되며, 결혼 등기를 해야 함) 번호를 읽어 주는 것으로 끝이 나더군요.
이것이 중국 스타일인지, 아니면, 오늘 주례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결혼식 장내 사진]

호텔내 공연장으로 쓰이는 곳을 빌려서 인지, 분위기가 공연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호텔내 모든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금영 노래방 기계]
정말 한국 기업 대단하다는 것을 세삼 느꼈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TV 화면이 바로 노래방 기계와 연결된 것입니다.
신랑, 신부 입장시 부터, 피로연 모든 곳에 사용되는 음악이 나오더군요.
[신랑, 신부의 케이크 커팅]
이것은 한국과 유사하더군요.
[신랑, 신부 샴페인 따르기]
[축가]
화면상에 하얀색 쟈켓을 입은 분이 축가를 부르는 분입니다.
신랑, 신부및 양가 부모님을 세워 놓고 축가를 부릅니다.
노래는 한국노래였는데, 옛날 트로트 노래를 불렀습니다.(제목이 기억 안남)
역시 반주는 금영 노래방 기계였습니다.
축가를 부르는 중간에 가수가 양가 부모님을 춤을 추게 하더군요.
[신랑 신부 퇴장]
[신랑 신부 가족 촬영]
[부케]
보통 친구들 기념촬영을 하고, 친구들을 세워 놓고, 부케를 주는데, 친구들 기념 촬영도 없고, 사회자가 결혼 않한 총각이나 처녀들 다 올라 오라고 하더니, 그냥 렌덤으로 부케를 던지더군요.
한국의 경우 부케를 받을 사람을 정해 놓고 던졌던것 같은데, 하여간 그렇습니다.
[피로연을 겸한 결혼식]
보통의 한국의 경우 피로연을 장소를 옮겨서 했던것 같은데, 결혼식 중에 바로 피로연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축라를 불렀던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양가 가족들이 올라와 춤을 추는 사진입니다.
이상입니다.
결혼식을 다녀와서 느낀 점은 중국의 웨딩 문화가 아직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웨딩 관련 사업이 촉망된다고 각종 뉴스에 나오는 것이 정말 웨딩 사업을 준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 행사 자체도 뭔가 부족했지만, 결혼 진행 또한 뭔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중국에서 살아가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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